[소식]예술로 세계시민을 잇는 세계시민포럼,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 <상생>에서 모범 사례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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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12일,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UNESCO APCEIU)의 정기간행물 *<상생> 63호가 발간되며, 세계시민포럼의 예술 기반 교육 프로그램이 지속가능한발전목표(SDG) 4와 7, 세계시민교육의 실천 사례로 소개되었다.
*‘상생(SangSaeng)’은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Unesco Asia-Pacific Centre of Education for International Understanding)이 유네스코 회원국들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정기간행물이며, 유네스코의 핵심 가치인 평화, 지속가능발전, 세계시민교육(Global Citizenship Eudcation, GCED)을 중심으로 다양한 교육적 실천과 사례를 공유하고, 국제적 담론을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둔다.
이번 호는 생태중심주의적 관점에서 세계시민성과 지속가능성, 그리고 모든 존재의 내재적 가치를 존중하는 교육적 접근을 강조한다. 그리고 모든 존재의 내재적 가치를 존중하는 교육적 접근의 중요성에 대해 논하고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세계시민포럼은 ‘교육을 통한 감성 소통 교류 — 예술이 세계시민의식을 일깨우다’ (Sharing Emotional Sensibility in Education: Practicing Arts Opens Up the Spirit of Global Citizenship)라는 주제로 예술을 활용한 정서적 감수성 교육의 모범 사례에 대해 다루었다.
□ 주요 사례
1. 다문화비율이 높은 초등학교의 창의미술 교과 운영 사례
‘자연-인간-환경’을 주제, 1:1 짝꿍 수업으로 기획된 다문화특별학급 정규 수업
세계시민의 역사와 문화유산의 동시대적 의미를 주제, 다양한 문화적 배경의 학생들의 상호 관계 활성화 수업으로 기획된 동학년(일반학급) 정규 수업
2. 가족 중심 융합예술 교과 운영 사례
스토리텔링 중심의 식물과 음악의 융합형 수업으로, 가족 내 존재하는 다양성 인식을 위한 가족 참여형 수업
한국이 아시아 최초로 다문화 사회로 진입한 국가로 주목받으며, 인구 문제 및 변화와 관련된 다양한 견해들이 논의되고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상호 존중의 세계시민정신을 바탕으로 포용과 소통을 실천하며 건강한 공동체를 구축하는 것이다.
이에 발맞춰, 세계시민포럼은 2025년에도 창의미술교육부, 음악교육부, 문화교육부로 구성된 세계시민문화예술학교를 통해 포용적 교육 문화 사례를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감성 소통 교류’ 교육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정서적 세계시민 감수성과 상호 존중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자 노력할 것이다.
▶ 바로가기: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 > 상생(SangSaeng) No. 63
사진 설명
1.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의 정기간행물 <상생(SangSaeng)> 63호 표지
2~3. 세계시민포럼(The Global Citizenship Forum)의 ‘감성 소통 교류’의 세계시민교육 사례가 소개된 <상생>의 ‘Best Practices’ 부분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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