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배기동 상임대표, 앙리 드 룸레 회장 및 수아이 악소이 회장과 국제교류를 위한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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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동 상임대표는 프랑스 파리 고인류연구소(IPH) 앙리 드 룸레(Henry de Lumley) 회장(President of Institute of Human Paleontology)과 지난 10월 18일 만나 선사문화연구 협력 및 학술교류를 증진하기로 하였다.
프랑스 구석기 연구의 권위자 룸레 회장은 한국구석기문화에 대해 공저를 출간한 바 있으며 우리나라 전곡선사유적에 모나코 국왕인 알베르 2세가 방문하는 데 기여하였다. 또한 다수의 한국 제자를 길러냈고 아프리카 중동지역 등의 제3세계에서 많은 제자가 선사고고학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또한 10월 23일, 수아이 악소이(Suay Aksoy) 전 국제박물관협회(ICOM) 회장과 튀르키예의 뷔위카다섬(Büyükada)의 프린키포 그리스 정교회 고아원 목조건축물 현장을 방문하고 인류애 즉 인권애에 대한 박물관의 관심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이 분야를 포함하여 박물관의 공동 발전을 위한 정보교류와 협력을 의논하였다.
사진 설명
1. 프랑스 고인류연구소 앙리 드 룸레 회장과 담소하는 모습 (2023.10.18. 프랑스 파리)
2. 수아이 악소이 전.국제박물관협회 회장과 배기동 상임대표의 모습 (2023.10.23. 튀르키예 뷔위카다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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