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따뜻하고 부드러운 바이올린 소리를 내기까지 단원과 세계시민문화예술학교 교육 강사의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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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진(세계시민포럼 음악교육프로그램 매니저)

 

세계시민문화예술학교의 바이올린프로그램이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에서 강지훈(바이올리니스트), 이소라(바이올리니스트) 강사의 지도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바이올린> 수업은 콩고, 앙골라, 베트남, 중국 등 다양한 문화 배경을 가진 초등, 청소년들이 참여하여 바이올린을 습득하고 클래식 음악의 아름다움을 접하는 문화예술의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강지훈 강사는 운지법과 활긋기, 음계와 악곡 익히기 등 바이올린의 기초 테크닉을 중점적으로 지도하고, 이소라 강사는 피아노로 바이올린과 화음을 맞춰주며 음악의 조화로움을 느끼도록 지도한다.


2022년부터 수업을 이끌어 온 강지훈 강사는

단원들과 처음 만났을 때는 문화적 배경과 개개인의 성향이 모두 달라 지도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지만, 작년 세계시민포럼 페스티벌 공연을 준비하고 무대를 경험하며 바이올린 실력이 많이 향상되었어요. 무엇보다 음악에 대한 흥미가 높아지고, 수업 태도와 집중력이 좋아지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낀답니다.”

이번 2023년 세계시민포럼 페스티벌 공연을 통해 단원들이 성취감과 자신감이 높아지고, 더 나아가 문화 다양성을 이해하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라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바이올린 단원들은 129일 한성백제박물관 한성백제홀에서 개최되는 세계시민포럼 페스티벌 2023’에서 세계시민오케스트라 단원으로 바이올린 합주, 플루트와 바이올린 앙상블, 그리고 오케스트라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설명

1. 2. 단원들의 개인 연습 중인 모습

3. 강지훈 강사가 단원의 기본기와 곡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며 수업 중인 모습

4. 이소라 강사의 반주로 화음을 완성해가는 단원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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