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세계시민문화예술학교 교육강사 간담회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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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서영(세계시민포럼 미술교육 프로그램 매니저)


지난 629, 세계시민포럼은 세계시민문화예술학교 교육강사 간담회 2023을 한미약품()의 협조와 후원으로 뮤지엄한미 삼청’ 2층 라운지에서 진행하였다.

 

2023년도 세계시민문화예술학교 창의미술프로그램 및 음악프로그램 교육강사님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간담회에의 1부에서는, 4가지의 질문이 포함된 라운드 테이블 워크숍을 기획해 다양한 생각과 관점을 나누고자 하였다.

 

라운드 테이블 워크숍 질문

Q1. 세계시민포럼과 함께하는 이유가 있다면?

Q2. 내가 하는 세계시민교육을 소개해 주세요!

Q3. 세계시민문화예술학교 교육 현장에서 감동한 순간이 있다면?

Q4. 가장 힘들었던 점을 공유해 주세요!

 

종합 의견

세계시민문화예술학교를 통해 학생들이 소통과 공감의 예술을 경험하며, 서로 다름에 대한 이해와 존중이 가능하였다.

다양한 삶의 형태를 가진 가족들이 우리 사회에 잘 정착하기를 바라며, 세계시민포럼에 교육 문화 취지에 동참하고 있다.

참여자별 특징(부모-자녀, 사춘기 청소년, 성인, 언어 소통)은 달랐으나, 정서적으로 교감하며 변화하는 모습과 자발적 참여 의지가 매우 인상적이었다.

 

2부에서는 뮤지엄한미 삼청 본관에서 전시 중인 윌리엄 클라인 작가의 사후 첫 회고전인 DEAR FOLKS전시를 도슨트 안내 및 관람하였고 별관에서 진행 중인 정경자 작가 다른 면 전시를 자유 관람하였으며, 3부의 점심 식사까지 연계하여 세계시민문화예술학교 교육강사 간담회 2023일정을 마무리하였다.

 

세계시민포럼은 우리 사회 속 서로 다른 구성원들이 예술을 통해 소통(communication)과 공감(empathy)의 경험을 확장할 수 있는 세계시민교육문화를 구축하고자 2017년부터 문화 예술계 전문가인 시각예술작가와 음악가를 교육 강사로 위촉하여 세계시민문화예술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우리 사회의 세계시민교육이 교육 제도로서가 아닌, 보편적 교육 문화로 자리 잡아 상호 존중과 배려의 포용적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세계시민포럼은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것이다.

 

 

 

사진 설명

1. ‘라운드 테이블 워크숍진행 중인 현장의 모습

2. 종합 의견 전달 발표에 참여하는 교육강사님

3. 세계시민문화예술학교 교육강사님들과 단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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