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배기동 상임대표, 국제푸른방패 세미나에서 ‘박물관, 지속가능성과 웰빙’을 위한 세계시민정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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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동 상임대표는 2023 박물관미술관 주간’(5.3.~5.28)을 맞이하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된 17회 한국박물관국제학술대회의 국제푸른방패(Blue Shield International) 국제세미나 등의 학회에서 축사했다.

 

국제푸른방패(Blue Shield International) 한국위원회의 위원장이자 국제푸른방패위원회의 부위원장이기도 한 배 대표는 이번에 처음으로 열린 국제세미나에서 전쟁과 분쟁 과정에서 문화유산의 보호에 대한 한국의 경험에 대해서 발표하였다. 문화유산은 지속가능사회를 만드는 가장 핵심적인 인류자산으로서 어느 상황을 막론하고 미래를 위해서 보존하여야 하는 것이라는 점을 국제위원회의 피터 스톤(Peter Stone) 위원장, 그리고 현재 전쟁이 진행되고 있는 우크라이나의 엘마이라 아블리알리모바 치호즈 박사가 참여하였고 한국에서는 조계종 문화유산연구원장인 제정 스님, 국외소재문화재재단 곽창용 총장 등이 발표하였다.

배 대표가 회장을 맡고 있는 한국박물관포럼은 해양박물관의 활성화를 위한 춘계 연차세미나를 주최하였고 또한 동아시아고고학연구소장으로서 대중고고학회 연차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러한 일련의 박물관 관련 세미나들은 국가의 가장 핵심적인 문화기반으로서 박물관, 그리고 문화콘텐츠의 원천으로서 문화유산을 우리 사회의 미래 발전을 위하여 어떤 비전을 가지고 새로운 전략을 가져야 하는 것인가에 대한 담론을 생산하는 기회로 만들고 있다.

 

지난 51일에는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박물관미술관 발전 정책세미나에서 대한민국 문화선도국을 위한 K-뮤지엄 속의 K-culture 세계화 전략이라는 주제의 기조 발표에서 세계화의 과정에서 K-culture로 지속적인 문화선도국의 위치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창의적 문화의 원천이 담겨 있는 'K-박물관' 정책이 획기적으로 변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점을 역설하였다.

 

 

사진 설명

1. ‘국제푸른방패세미나((Blue Shield International Seminar)에서 기조 연설한 학술대회의 기념 촬영. (2023.5.13. 국립중앙박물관)

2. 한국박물관포럼 회장으로 박물관 정책 현황과 방향: 해양박물관의 역할과 지속가능성학술대회에서 개회사 하는 모습 (2023.5.12. 국립중앙박물관)

3. 동아시아고고학연구소, 전곡선사박물관, 한국대중고고학회가 공동 주최한 지속가능한 문화유산과 박물관을 위한 대중고고학학술대회에서 기조 강연자로 참여 후 기념 촬영 (2023.05.13. 국립중앙박물관)

4. 연세대학교 동굴유적 발굴조사 50주년 기념 특별전 동굴, 사람을 잇다개막행사에서 축사하는 모습 (2023.5.10. 연세대학교 박물관 기획전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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