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이주배경 청소년들의 마음을 두드리는 타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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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진(세계시민포럼 음악교육 프로그램 매니저)


사단법인 세계시민포럼이 지원하는 세계시민문화예술학교 음악프로그램 <타악기> 수업이 다+온센터(서울시교육청 서울다문화교육지원센터)에서 이주배경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지속해 진행하고 있는 <타악기> 수업은 강주영 강사(퍼커셔니스트)와 강다애 강사(퍼커셔니스트)의 지도로 교육생들이 타악기의 다양한 리듬을 경험하고 음악을 자유롭게 표현함으로써 리듬감과 창의력이 향상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모둠 활동과 1:1 맞춤식 심화 교육으로 교육생들의 몰입감을 높이고 듀오 작품의 커리큘럼이 추가되어 함께하는 연주를 통해 조화로운 음악을 만들며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세계시민의 자질을 키워가고 있다.

세계시민문화예술학교 <타악기> 수업은 앞으로 더욱 발전된 교육을 통해 더 많은 이주배경 청소년들의 참여를 도모하고 악기의 화합뿐만 아니라 소통과 공감을 배우는 의미 있는 교육프로그램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사진 설명

1. 강주영 강사가 연주 전 이론 수업 중인 모습

2. 마림바를 교육하는 강다애 강사와 참여 학생 모습

3. 스네어 드럼을 연주하는 참여 학생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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