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세계시민포럼은 2024년 4월 26일, 서울탑동초등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서울탑동초등학교(교장 김현숙)는 서울시 금천구 시흥동에 위치한 학교로 1967년 개교하였습니다. 2024년도 현재 21개의 일반학급과 3개의 특수학급이 있으며, 60여 명의 교직원은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아름다운 인성을 지닌 창의융합형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학생들의 배움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2017년 서울형혁신학교로 지정되어 현재까지 운영 중이며, 437명의 학생이 문화예술체육 교육 및 독서교육을 특색으로 활발한 교육활동을 전개 중입니다.

상호협약서 체결로 서울탑동초등학교에서 4월부터 진행 중인 창의미술프로그램을 통한 세계시민교육의 협력을 강화하고, 학교 수업 적용사례집 발간 및 학생들의 미술 수업 창작물이 전시로 이어질 예정입니다. 교육적 열의를 가진 교사들과 함께 어려운 여건의 학생들을 품고 몸과 마음이 건강한 세계시민으로 성장해 가는 서울탑동초등학교에서 나누게 될 ‘온 이야기’를 기대합니다.

사진 설명

1. 서울탑동초등학교 김현숙 학교장(왼쪽)과 사단법인 세계시민포럼 배기동 상임대표(오른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