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동 상임대표는 한국박물관포럼 회장으로 김수정 서울공예박물관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월부터 11월까지 박물관・미술관에서 일하는 뮤지엄인(MUSEUM人) 10명이 멘토로 나서 청년 취준생과 청소년 대상으로 한 서울공예박물관과 공동 첫 프로그램에 대해 배기동 상임대표는 ‘미래의 창의적인 뮤지엄인을 발굴하며, 우리나라 박물관의 미래와 공예 분야가 함께 발전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그 의미를 밝혔다.

서울공예박물관과 한국박물관포럼은 교육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운영과 한국박물관포럼의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적극적 교류를 약속했다.

또한 28일 한성백제박물관 운영자문위원장으로 박물관 발전을 위한 운영자문회의와 고고역사박물관 위원회 준비를 위한 국제회의에 참석하였다.

사진 설명

1. 김수정 서울공예박물관장(왼쪽)과 배기동 한국박물관포럼 회장(오른쪽)의 업무협약 체결 모습(사진 출처: 서울시청)

2. 한성백제박물관 운영자문위원장으로 행사에 참석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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