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세계시민포럼은 뉴스 클리핑으로 보는 이달의 세계시민에 ‘김베라’ 님을 선정하였다.

국제사회의 전쟁과 갈등 속에서 ‘김베라’님이 카자흐스탄 내에서 자원봉사 단체를 통합하고 연결한 국가자원봉사자연합회(NVN) 설립으로 취약 계층 청소년, 저소득층, 장애인 등을 지원하였으며, 정치인으로서 봉사와 문화체험의 중요성을 알리는 정책을 제안하는 행보를 기억하고자 ‘이달의 세계시민’으로 선정하는 소식을 전한다.

고려인 출신 김베라 카자흐스탄 하원의원이 정치활동을 하게 된 시작은 "봉사활동“ 이었다. 봉사활동이 현대 사회에서 활성화된 철학적 배경으로 ‘박애주의’와 ‘참여민주주의’를 떠오르는데 이것은 세계시민정신을 설명하는 중요한 가치기도 하다.

※ 세계시민포럼은 매일 보내는 뉴스 클리핑에 소개되는 인물 중에서 한 분을 선정하여 그 업적을 한 번 더 새기고자 “이달의 세계시민”을 소개합니다.

‘뉴스 클리핑으로 보는 이달의 세계시민’을 통해 국내 언론(인터넷 신문 포함)에서 소개된 인물을 기억하고 “세계시민정신”을 확산해 가고자 매월 지속해서 선정합니다. 

▶해당 기사 보기 : 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고려인 출신 김베라 카자흐 하원의원 "봉사활동은 내 삶의 일부"

사진 설명

1. 카자흐스탄 의회에서 동료 의원과 대화를 나누는 김베라 하원의원, 오른쪽 인물. (연합뉴스. 위 기사 참조)

2. 카자흐스탄 '자원봉사자의 해'를 맞아 아스타나에서 열린 기념식, 왼쪽에서 세 번째. (연합뉴스. 위 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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