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세계시민 어린이들의 행복 만들기》 한성백제박물관에서 순회 전시 시작
04-24
배서영(세계시민포럼 미술교육 프로그램 매니저)
지난 3월 국회 특별전으로 큰 호응을 받았던 《세계시민 어린이들의 행복 만들기》가 4월 11일부터 5월 14일까지 한성백제박물관 로비(B1)에서 순회 전시로 이어진다.
이번 순회 전시에서는 2022년 진행한 세계시민문화예술학교 창의미술프로그램의 교육 사례 중 주목받았던 경기도 평택 공립초등학교 정규 수업으로 실시한 교육안 소개와 더불어 교육 강사 인터뷰를 살펴볼 수 있다. 창의미술프로그램은 문화적 배경 및 언어가 다른 학급 내 학생들이 상호 간 소통과 공감 경험의 영역을 확장할 수 있는 포용적 교육 방식을 추구하고 있기에, 예술을 통한 세계시민교육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모범 교육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세계시민포럼은 한성백제박물관에서 진행하는 《세계시민 어린이들의 행복 만들기》 순회 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기념한 창의미술프로그램 교육 체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 설명
1~2. 《세계시민 어린이들의 행복 만들기》 전시 전경 일부
3~4. 평택 도곡초등학교 학생들의 작업 결과물
5. 창의미술프로그램 교육 강사 인터뷰, 노승표 작가(현대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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