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대만 문화부 문화재국에서 개최한 ‘문화유산 재난위험관리 국제포럼’에 국제푸른방패 부회장으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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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동 상임대표는 2023415일에서 16일까지 대만 문화부 문화재국에서 개최한 문화유산 재난위험관리 국제포럼에 참석하여 최근 몇 년간의 국제 문화유산, 세계유산, 박물관, 미술관 및 각종 문화재, 보관문서 등의 사후 구제 및 복원에 관한 문제를 주제로 토론했다.

배기동 국제푸른방패(Blue Shield International) 부회장은 “Korean Experience of Disaster Risk Management and Preparedness for Protection of Museum and Heritages (한국의 재난 위험 관리 경험과 박물관과 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대비)”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토론하며, 국제푸른방패의 통합행동 개념을 반영하여 전 세계 여러 기관의 전문가와 학자들이 과거 재난 현장에서 배운 경험과 문화유산 모니터링, 재난 전 조기 경보 및 재난 후 복원을 위한 신기술 적용 방안에 대해 공유하는 것이 사회적 포용성을 확장한다는 점에서 세계시민정신과 맞닿아 있다고 강조하였다.

문화부 정무처장 리칭후이(李靜慧), 입법위원 우쓰야오(吳思瑤), 국립고궁박물관장 샤오종황(蕭宗煌) 등이 참석했으며, 국제푸른방패 피터 스톤(Peter Stone) 회장과 배기동 부회장이 참석했다. 그 외에도 ICOMOS 사무총장 마리오 산타나(Mario Santana), ICOMOS 기후 변화 행동 그룹 의장 윌리엄 메거리(William Megarry), 토마스 클라인(Thomas Kline) 국제 구제 전쟁 약탈 문화유산 분쟁 변호사, 일본 리츠 메이퀸 대학 오쿠보 다케유키Okubo Takeyuki) 교수 등이 참석하여 전문 지식과 실무 경험을 교환하고 공유했다.

문화부 정무처장 리칭후이(李靜慧)는 대만이 국제 문화유산과 관련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제기구와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포럼이 전 세계 파트너를 더욱 연결하고 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가장 강력한 후원자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2023 문화유산 재난위험관리 국제포럼은 국립 타이완 대학교 브레인월드 국제컨퍼런스센터 소크라테스홀에서 개최되었으며, 대만 문화부 문화재국 공식 페이스북과 국제포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 중계되었다.

대만 중앙 통신사 기사 대만 문화부 문화자원국 공식 홈페이지  내용 참고

 

 

    

사진 설명

1. 대만 <2023 문화유산 재난위험관리 국제포럼>에서 발표하는 모습

2. 발표자들의 토론하는 모습 (대만 문화자원부 제공 2023.04.16.)

3. 국제포럼 참석자 및 관계자들과 단체 사진 (대만 문화자원부 제공 2023.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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