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다양한 음악 활동이 어우러진 <피아노>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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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진(세계시민포럼 음악프로그램 매니저)


세계시민문화예술학교의 음악프로그램 <피아노> 수업이 올해 상반기부터 국내 유능한 피아니스트와 음악 지도자들을 배출하며 피아노 교육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한국피아노학회와 연계하여 진행된다.

새롭게 다시 시작하는 <피아노> 수업은 세계시민문화예술학교의 피아노 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강북구공립지역아동센터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최새미(피아니스트), 조원진(피아니스트) 강사가 맡아서 운영한다.

최새미, 조원진 강사는 오랜 교육 경력과 연주자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참여 학생들이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해 음악적 감각을 확장하여 창조적으로 표현하고 타인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세계시민교육을 배워갈 수 있도록 수업을 기획하였다.

지난 314일 첫 수업에서는 강사가 연주하는 다양한 선율과 화성을 듣고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이야기하거나 소고, 캐스터네츠, 탬버린 같은 타악기로 표현해보는 시간을 먼저 가졌다. 이러한 감상의 태도와 감성적 표현을 통한 소통은 세계시민교육의 기본자세로 열린 수업 풍경을 만들어 갔다. 1:1 개인 지도와 기초이론 교육이 이어서 진행되었고, 피아노와 타악기로 환희의 송가를 합주하는 그룹 활동으로 마무리되었다.

앞으로 <피아노> 수업은 1:1 맞춤식 교육과 함께 솔페이즈(Solfege), 피아노 듀오, 다양한 악기를 활용한 그룹 활동 등 다채로운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 설명

1. 음악을 연주하는 조원진 강사와 음악을 듣고 느낌을 표현하는 교육생들

2. 음악이론을 교육하는 최새미 강사

3. 조원진 강사와 교육생의 1:1 수업 중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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