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동 상임대표는 11월 4일 삼불(三佛) 김원용(1922~1993) 선생 탄생 100주년을 맞아 특별한 의미가 더해진 삼불학술상을 제46회 한국고고학 전국대회에서 수상했다. (한국일보 기사 참조 :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110215360002915?did=kk )

또한 《동아시아고고학연구소》의 창립(1992.11.7.) 30주년 기념행사를 총괄하였는데 ‘전곡구석기축제’가 30년간 지속되며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문화유산 축제로 자리 잡게 한 선도자의 역할이 조명되었다.

제22회 한국구석기학회 정기학술대회(2022. 11. 11.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한국구석기학 미래를 위한 새로운 시각을 위하여>라는 제목의 기조 강연으로 인류의 이주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였다.

배기동 상임대표는 11월 23일 프랑스 국립극동연구원과 서울분원인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가 개최한 학술행사에 참여하여 프랑스의 ‘보르도 몽테뉴(Bordeaux Montaigne)대학’에서 전문가 및 교사를 대상으로 강의하였다. 한국문화사에 대한 국제적 논의를 이끌고 세계시민이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사진 설명

제46회 한국고고학 전국대회에서 삼불학술상을 수상하는 모습(2022.11.4. 전북대학교 국제컨벤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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