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중호(세계시민포럼 학술연구팀장)

세계시민학 총서 3권 『국제 전시 교류와 문화 간 소통』을 발간한다.

저자 윤금진 박사는 국제교류재단에서 국제교류업무를 30년 이상 담당하여 성장을 주도하고 국가전략의 하나로 확립하고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장을 역임한 이 분야의 최고의 전문가이다. 본서는 박물관의 국제 전시 교류의 역사를 통해서 한국 문화와 다른 나라의 문화 교류의 역사를 통해서 문화 다양성 이해가 발전되어오는 과정을 설명하고 앞으로 글로벌 사회가 지향하는 세계 시민사회의 발전을 위한 방법론적인 모델로서 제시하고 있다. 세계시민포럼은 문화적인 다양성 이해가 세계 시민사회 구축의 출발점이 된다는 점에서 이 책을 세계시민학 총서 3권으로 발간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