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제9회 세계시민포럼 ‘온-온-온 페스티벌 2025’ 1부 현장 스케치 : 세계시민, 모두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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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시민, 모두의 행복 : Happy Together, All That Matters!’를 주제로 《제9회 세계시민포럼 ‘온-온-온 페스티벌 2025’》의 〈세계시민문화예술축제〉가 지난 12월 6일(토)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한성백제박물관 한성백제홀 및 세계시민포럼 유튜브 채널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세계시민포럼(상임대표 배기동)과 한성백제박물관(관장 김지연)이 공동으로 주최하였다.
이번 페스티벌의 목적은 다문화 시대를 맞이한 우리 사회의 변화와 과제를 되돌아 보고, ‘사람의 권리’를 넘어 ‘사람과 사람 사이의 권리’ 즉, 공존의 감수성을 조명하는 데 있다.
《제9회 세계시민포럼 ‘온-온-온 페스티벌 2025’》의 [1부] 세계시민포럼의 ‘세계시민, 모두의 행복’에서는 개막공연으로 ‘세계시민포럼 청소년 드림 오케스트라’의 사제 동행 무대가 진행되었으며, 세계시민포럼 가현 펠로우쉽 장학생(1~3기)과 세계시민포럼 멘토링 프로그램인 ‘젓가락 동행’의 멘토가 참여한 토크 세션 ‘세계시민포럼 청소년들의 이야기’로 구성되었다. 현장 사진을 공유하며, 다양성 공존의 세계시민정신을 함께 나누던 시간을 되새기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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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무대 〈개화〉는 ‘세계시민포럼 청소년 드림 오케스트라’ 학생과 선생님이 한 단원으로 호흡을 맞추며, 서로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동행’의 의미를 음악으로 전한 공연이었다. 여기에 미라클 앙상블 김윤세, 차지우, 하유빈 단원이 함께해 무대의 울림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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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세계시민포럼의 ‘온-온-온 페스티벌’과 함께 걸어온 이해원 아나운서는 사회를 맡아, 행사의 흐름을 이끌며 ‘동행’의 의미를 따뜻하게 연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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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세계시민포럼 ‘온-온-온 페스티벌 2025’》을 주최한 배기동 세계시민포럼 상임대표는 ‘세계시민, 모두의 행복’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페스티벌이 지향하는 소통과 공존의 의미를 인사말로 전했다.
배기동 상임대표는 “ ‘온-온-온’은 온 세상, 온 사람들, 온 이야기가 소통하자는 뜻을 담은 페스티벌”이라고 말하며, 지난 1년간의 학교 연계 지원사업과 장학사업에 더해 올해는 ‘세계시민포럼 청소년 드림 오케스트라’를 새롭게 조직한 배경을 소개하였다.
이어,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지닌 사람들이 한국에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기반을 넓히고, 그 연결을 “국내를 넘어 유라시아 대륙의 여러 사람과 함께 엮어 가는 꿈”으로 확장해 나가겠다는 뜻을 덧붙였다. 또한 “풀뿌리 행복”을 키워 가며 내년에는 더 확장된 모습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전하였다. 그리고 행사 장소인 한성백제박물관에 대해서도 “고대 문화적으로 풍성했던 백제의 의미를 품은 공간에서,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성격의 행사가 열리는 것은 뜻깊은 인연”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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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티벌을 공동으로 주최하는 한성백제박물관 김지연 관장은 문화 다양성 존중을 실천하는 세계시민포럼과 함께해 온 의미를 인사말로 전했다.
김지연 관장은 “매해 12월 세계시민포럼의 ‘온-온-온 페스티벌’을 맞이하면, 한 해의 농사를 마무리 짓는 느낌이 든다”고 말하며, “이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여러 관계자와 배기동 상임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전했다. 이어 “세계시민포럼의 철학을 박물관에도 새기고 운영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페스티벌의 주제처럼 모두 행복하시길 바란다”는 바람을 덧붙이며 축하와 환영의 마음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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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시민포럼 청소년 드림 오케스트라’*의 소개 영상으로 올해 창단한 오케스트라의 활동 요약을 살펴보았다.
*‘세계시민포럼 청소년 드림 오케스트라’는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자신의 감성을 표현하고, 협동과 공존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세계시민포럼에서 기획하고 지원하는 예술 프로젝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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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경 음악가는 ‘세계시민포럼 청소년 드림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로 세계시민포럼과 함께 하게 된 소감을 전하였다.
“... 악기를 처음 시작한 아이부터 능숙한 친구까지 서로 수준은 달라도, 함께 모이면 음악으로 하나가 되는 하모니가 만들어집니다. 음악을 통해 소통하고,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세계 여러 나라의 친구들이 세계시민으로서 존재감을 느끼며 자존감을 세워가는 과정을 지켜보는 일은 제게도 큰 행복입니다.
처음 오디션 날, ‘어떤 계기로 오케스트라에 지원했나요?’라는 질문에 프레이즈라는 친구가 ‘1년에 한 번 있는 음악회가 너무 좋아서 그날만을 바라보며 지원했다’고 말했던 장면이 떠오릅니다. 그리고 오늘이 바로 그날입니다. 여러분께서 따뜻한 박수와 응원을 보내주신다면, 이 무대는 우리 세계시민포럼 청소년 드림 오케스트라 친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되고, 앞으로를 견디게 해주는 힘이 될 것입니다. 저 역시 학생들과 함께 성장하며 성실히 지도하겠습니다.”
이어서, 세계시민포럼 가현 펠로우쉽 장학생(1~3기)과 세계시민포럼 멘토링 프로그램의 멘토가 참여하는 토크 세션 ‘세계시민포럼 청소년들의 이야기’가 진행되었다.
이날 토크에는 나히드(세계시민포럼 가현 펠로우쉽 장학생), 투멩 후슬렝(세계시민포럼 가현 펠로우쉽 장학생), 메삭(세계시민포럼 가현 펠로우쉽 장학생), 이완(세계시민포럼 가현 펠로우쉽 장학생), 정의연(세계시민포럼 멘토링 프로그램 ‘젓가락 동행’ 멘토)가 참여하였다. 이들은 각자의 전공과 경험을 바탕으로 ‘함께 살아가는 사회’의 의미를 공유하고, 세계시민포럼과의 인연이 자신의 성장과 진로에 미친 영향, 그리고 앞으로의 꿈과 계획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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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히드(세계시민포럼 가현 펠로우쉽 장학생)
“...세계시민포럼이 일회성 지원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성장을 북돋는 동반자라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또한 아프가니스탄과 한국이 같은 시대를 살아가면서도 왜 사회 구조가 다른지? 라는 질문이 학업의 동력이 되었고, 역사학과 정치외교학을 공부하며 2021년 아프가니스탄 정세 변화 같은 현실을 더 깊이 이해해야겠다는 결심을 굳혔습니다. 궁극적으로는 한국에서 얻은 배움과 기회를 토대로 아프가니스탄의 재건에 기여하고, 두 나라를 잇는 다리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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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삭 (세계시민포럼 가현 펠로우쉽 장학생)
“...세계시민포럼과는 대학 신입생 학비 장학생으로 인연이 되었습니다. 사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대학 진학을 구체적으로 생각하지 않았으나,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며 시야가 크게 바뀌었습니다. ... 특히 어머니가 미용사로 일하는 모습을 보며 자연스럽게 미용에 관심이 생겨 관련 학과로 진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훗날 어머니처럼 뷰티 전문가가 되겠다는 목표를 갖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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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멩 후슬렝 (세계시민포럼 가현 펠로우쉽 장학생)
“... 다양한 활동과 세계시민포럼 경험을 통해 관점이 확장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개인적 성공의 축적’만으로는 삶의 행복이 완성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체감했고, 자신이 가진 배경과 역량을 실제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쓰고자 진로를 바꾸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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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 (세계시민포럼 가현 펠로우쉽 장학생)
“... 세계시민포럼 활동은 단발성의 경험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참여할수록 더 많은 기회가 열리고, 시야가 확장되는 과정이었습니다. 진로의 목표를 사회복지사로 설정하며, 서로 다른 우리가 함께 살아가기 위한 사회 통합의 방향을 더 깊이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 세계시민포럼에서의 지원이 마치 ‘내 편이 생긴 느낌’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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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연 (세계시민포럼 멘토링 프로그램 ‘젓가락 동행’ 멘토)
“... 젓가락 동행 활동은 단순한 프로그램 참여가 아니라, 세계시민으로서의 관점을 형성한 출발점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멘토가 되어 멘티에게 ‘무조건적인 도움’을 제공해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실제 활동을 통해 오히려 서로 배우는 동등한 관계라는 것을 경험하였습니다. 언어와 문화 차이의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더 크게 다가온 것은 ‘사람들 사이의 동질감’이었고, 다양한 문화 배경의 이웃을 함께 살아갈 사회의 구성원으로 다시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이 경험이 ‘나침반’이 되어 국제적 연결과 소통의 장에 더 적극적으로 도전하게 되었고, 최종 목적지가 무엇이든 조화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는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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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시민, 세계시민포럼과 함께하는 ‘모두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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