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배기동 대표, 모나코 왕립 선사인류학박물관 과학위원회 위원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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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동 세계시민포럼 상임대표가 전곡선사박물관 건립을 주도한 공로로 2022년 2월 11일 모나코 왕실에서 발표한 모나코 왕립 선사인류학박물관(Musée d’Anthropologie préhistorique de Monaco) 과학위원회의 위원으로 연임되었다


모나코 국왕인 알베르 2세는 프랑스 고인류연구소의 후원자이자 고고학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2012년에는 전곡선사박물관을 방문하였다방문 당시 전곡선사박물관 관장인 배기동 대표의 안내로 박물관과 인근 발굴현장국가사적 제268호인 전곡리 선사유적지를 둘러보기도 했다


모나코의 열대 정원(Jardin Exotique de Monaco) 내에 위치한 선사인류학박물관은 모나코와 인근 지역의 선사 시대 화석 및 관련 유물들을 소장하고 있다선사인류학박물관 과학위원회 위원의 임기는 3년이다.



사진 설명

2012년 전곡선사박물관에서 열린 한국의 구석기문화』 불어판 증정식사진 왼쪽부터 공수진 박사(현 세종대 초빙교수), 앙리 드 룸리 프랑스 고인류학연구소 소장(현 고인류학연구소 이사장), 홍석조 모나코 명예영사(BGF 그룹 회장), 알베르 2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배기동 전 전곡선사박물관 관장(현 세계시민포럼 상임대표), 김규선 전 연천군 군수엄기영 전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현 한반도발전전략연구원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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