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세계시민포럼은 지난 5월 9일, 「제1회 세계시민포럼 운영자문위원회 2025」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세계시민포럼이 추진하는 교육, 장학 및 국제 교류, 문화 사업 등 전반적인 활동에 대하여 외부 전문가의 체계적인 자문을 도입하고자 마련되었다.

자문위원회 위원장인 배기동 세계시민포럼 상임대표를 중심으로, 교육 및 국제 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외부 전문가들이 자문위원으로 참석하였다. 외부 자문위원으로는 이관호(전 국립민속 박물관장, ICOM 한국위원회 부위원장), 김지현(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선임 기획관), 이은미(국립민속박물관 교육 담당 학예연구관), 손혜리(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가 함께하였으며, 세계시민포럼 내부 인사로는 정우탁 이사(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객원교수), 한유경 자문위원회 총무, 배서영 교육 총괄, 원중호 학술 연구 팀장, 김유림 교육 프로그램 코디네이터가 함께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세계시민포럼이 추진 중인 다양한 지원 사업에 대한 방향성과 평가 체계, 향후 확장 전략에 대한 브리핑이 이루어졌으며, 자문위원회의 정례화 및 역할 구체화 방안에 대해서도 공감대를 형성하여 기능을 강화하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앞으로도 세계시민포럼은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운영자문위원회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바탕으로, 교육과 문화의 교차점에서 실천 중심의 세계시민교육과 문화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 설명

1. 「제1회 세계시민포럼 운영자문위원회 2025」 진행 중인 모습(2025.05.09.)

#세계시민포럼 #세계시민문화예술학교 #운영자문위원회 #세계시민교육 #화합 #포용 #문화다양성 #공감 #소통 #Global_Citizenship_Forum #세계시민정신 #한미약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