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동 상임대표는 2024년 10월 14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된 【2004 ICOM 서울 세계박물관대회 20주년 기념식 및 학술대회】에서 ICOM 2004 서울대회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및 전)국립중앙박물관장으로서 「ICOM 2004 대회와 한국박물관의 성장, 그리고 발전을 위한 과제- 서울대회 후 20주년에서」라는 기조강연을 하였다. 특히 "한국박물관이 세계적인 수준으로 나아갈 수 있었던 계기는 바로 20년 전인 2004년 ICOM 서울 세계박물관대회를 개최였으며 무형문화유산을 박물관의 영역으로 다루었던 첫 시도이자, 복합적으로 디지털을 다루며 박물관의 방향을 제시한 대회로 한국박물관을 세계에 인식시켰습니다."라고 노력한 박물관인들을 향해 격려하였다.

그리고 《성파 선예(禪藝) 특별전-COMOS》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2024.09.28.~ 11.17.) 전시회 축하 예방에서 조계종 종정 성파 스님의 총 120여 점에 담긴 평생의 작업에 담긴 수행과 독창적인 예술 전시에 대해 담소를 나누었다.

10월 19일(토)에는 전곡선사박물관에서 개최한 ‘선사학술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인 【전곡고고강연회】에서 "어려운 문화콘텐츠로 대중고고학 하기 - 전곡리 구석기유적의 보존 전략 : 유적축제 그리고 박물관" Public Archaeology of Hard Contents– Site Festival, Arts and Museum for Public: Strategy of Preservation of Chongokni Paleolithic site in Korea 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하였다.

사진 설명

1. [ICOM KOREA] ICOM 서울 세계박물관대회 20주년 기념식 및 학술대회 웹플라이어 (https://icomkorea.org/news/?uid=776&mod=document&pageid=1)

2-3. 《성파 선예(禪藝) 특별전-COMOS》,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전시실 (20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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