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뉴스 클리핑으로 보는 이달의 세계시민’, 신경아 님

12-26


6df73bc642bbdcf05c09d268aed8f6d7.jpg


b96ba632e6dc45334b8c0a91ee8c4f3d.jpg



12, 세계시민포럼은 뉴스 클리핑으로 보는 이달의 세계시민에 신경아 님을 선정하였다.

 

공교육에서 다문화 학생을 위해 미술 수업 자료를 개발하며 예술적 소통을 이끈 신경아 선생님은 국제다문화혁신학교인 안산시 단원구 관산중학교에서 미술 교사로 연구 부장직을 담당하며 20여 개국에서 온 학생들과 예술 수업을 통한 문화다양성 존중의 교육을 이끌어가고 있기에 이달의 세계시민으로 선정한다.

해외에서 태어나고 거주했던 신경아 교사는 20년 전 대학원 학위논문이 한국 다문화 미술교육 연구에 세계화가 끼친 영향(서울대학교 대학원, 2003)이었을 만큼 관심을 두고 있었다. 다문화 비율이 90%가 넘는 안산 관산중학교에 부임하며 유튜브 국경 없는 미술실을 운영하는 등 미술 교과를 통한 상호 문화 존중의 교육을 실천하며 2023년 교육부와 한국교직원공제회가 공동 주관한 12회 대한민국 스승상에서 근정포장을 수상(23.05.22)하였다.

세계시민포럼의 주요 사업인 세계시민문화예술학교의 예술과 문화교육을 통해 서로 존중하는 세계시민의 감성과 공감을 키워간다는 가치를 공유하고 있으며, 열려있는 공교육 현장의 모범 교육을 실천하는 세계시민교육을 이달의 세계시민신경아 님을 선정하며 강조하고자 한다.

 

* 신경아 선생님은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에서 서양화를,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미술교육을 전공하고, 미술 교사로 일하며 그림을 그리고 수업 연계 유튜브 국경 없는 미술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여름비라는 그림책을 출간하기도 했다.

 

 

세계시민포럼은 매일 보내는 뉴스 클리핑에 소개되는 인물 중에서 한 분을 선정하여 그 업적을 한 번 더 새기고자 이달의 세계시민을 소개합니다.

 

뉴스 클리핑으로 보는 이달의 세계시민을 통해 국내 언론(인터넷 신문 포함)에서 소개된 인물을 기억하고 세계시민정신을 확산해 가고자 매월 지속해서 선정합니다.

 

해당 기사 보기 : 조선일보, 윤상진 기자, 전교생 90%가 다문화 학생미술 수업으로 마음 문 열어

 

 

 

사진 설명

1. 신경아 안산 관산중학교 미술교사가 첫 그림책 여름비(논장, 2003)을 들고 있는 모습. (조선일보. 남강호 기자. 위 기사 참조)

2. 관산중학교 학생들과 함께, 가운데: 신경아 교사. (위 기사)

 

 

#세계시민포럼 #Global_Citizenship_Forum #세계시민정신 #세계시민 #뉴스클리핑 #세계시민문화예술학교 #이달의세계시민 #신경아_교사 #관산중학교 #12_대한민국스승상 #한미약품

Seoul Office :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6길 90-24, 유창빌딩 203호

전화 : 070-7755-9595팩스 : 02-557-7941

Copyright © 2025 사단법인 세계시민포럼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