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제7회 세계시민포럼 ‘온-온-온 페스티벌 2023’ : [1부] 현장 스케치
12-22
제7회 세계시민포럼 ‘온-온-온 페스티벌 2023’이 지난 12월 9일(토) 한성백제박물관 한성백제홀에서 “지금, 여기, 세계시민: Everywhere, Every Moment, Every Global Citizen!”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개최되었다.
올해 페스티벌은 세계시민포럼의 2023년 한해를 돌아보며 화합과 공존의 세계시민정신을 기념하는 1부 〈세계시민포럼의 ‘지금, 여기, 세계시민’〉과 세계시민문화예술학교의 ‘세계시민 오케스트라’ 및 ‘세계시민 합창단’ 공연인 2부 〈세계시민문화예술학교 ‘소통과 공감의 세계시민 어린이’〉 그리고 세계시민포럼 청소년 창의미술 작품전 《반짝이는 너와 나, 우리는 세계시민 어린이!》로 구성되었다.
제7회 세계시민포럼 ‘온-온-온 페스티벌 2023’의 [1부] 세계시민포럼의 ‘지금, 여기, 세계시민’ 현장 사진을 공유하며, 지구촌 갈등과 전쟁의 시대 속 포용과 화합의 세계시민정신을 함께 나누며 그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고자 한다.
사진 1, 2)
세계시민포럼이 후원하는 ‘행복메아리’(동대문구가족센터 다문화 합창단)의 하모니로 문을 연 ≪제7회 세계시민포럼 ‘온-온-온 페스티벌 2023’≫
사진 3, 4)
≪제7회 세계시민포럼 ‘온-온-온 페스티벌 2023’≫을 주최하는 세계시민포럼 배기동 상임대표가 전하는 감사의 인사와 “지금, 여기, 세계시민!”의 의미가 담긴 인사말씀
“... 우리 마음속에 세계가 있다면, 지구촌은 갈등 없이 평화로울 것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잠깐 즐기는 이 순간에도, ‘다르다’는 이유로 전쟁을 치르고 있는 나라들을 생각하면 답답한 마음이 듭니다. ‘다름’이 ‘갈등’으로 이어지지 않기 위해, 우리는 세계시민포럼을 만들었고 ‘세계시민정신’을 널리 퍼뜨리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포용과 공존의 가치에 동참의 마음을 가진 여러분들이 이 페스티벌에 함께해주셨기에, 오늘은 ‘세계시민정신’으로 충만한 날로 기억될 것이고 이 마음이 1년 내내 지속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즐거움을 나누는 지금 이 화합의 순간이, 우리 마음속에만 남아 있지 않고 세상 널리 퍼져 평화롭고 행복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사진 5)
페스티벌을 공동으로 주최하는 한성백제박물관 김지연 관장의 세계시민포럼과 동행하는 가치와 의미를 전하는 인사말씀
사진 6, 7)
세계시민문화예술학교의 교육 현장 다큐멘터리 ‘우리 교실’ 상영회
사진 8, 9, 10)
세계시민문화예술학교 오픈 토크를 진행하는 박은주(기획팀장), 배서영(미술교육프로그램매니저), 김은진(음악교육프로그램매니저)
*세계시민포럼은 세계시민문화예술학교를 통하여 ‘감성 공유를 통한 공감의 문화예술교육’을 학교와 지역센터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2023년에는 총 28종의 프로그램(미술, 음악)을 서울과 경기 그리고 전라남도 및 경상남도에서 운영하였고 한국, 중국, 베트남, 필리핀, 몽골, 우즈베키스탄, 콩고, 앙골라, 나이지리아, 캐나다, 호주 출신 청소년과 중국, 베트남, 일본, 페루, 러시아,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등의 결혼이주여성이 세계시민문화예술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사진 11)
작년에 이어 올해도 페스티벌의 진행을 맡은 이해원 아나운서
사진 12, 13, 14, 15)
세계시민포럼과 함께 화합과 공존의 가치를 실천한 세계시민 시상식
*세계시민포럼 이사장 상, 한성백제박물관장 상,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장 상, 한미약품(주) 상, 한미약품(주) 부인회 상, 세계시민포럼 상임대표 상
사진 16)
세계시민포럼과 올 한해 함께한 세계시민이, 앞으로 지구촌 다양한 시간 속에서 세계시민정신을 더 넓게 펼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전하는 세계시민포럼 조유전 이사장님의 축하 말씀
사진 17)
다양한 문화 속에서 음악을 통해 화합과 공감의 세계시민정신을 공유하는 이나우 피아니스트가 ≪제7회 세계시민포럼 ‘온-온-온 페스티벌 2023’≫의 세계시민음악가로 초대되어 구성한 특별 공연
*이나우 피아니스트(세계시민음악가로 초청)는 독일 Universitat der Kunste Berlin 예비학교 Julius Stern Institut, 예원학교, 서울예고, 한국종합예술학교 · Hochschule fur Musik und Theater Munchen · Musikhochschule Munster에서 수학 및 쇼팽국제피아노콩쿨 in ASIA 중등부부문 금상, 한국리스트콩쿨 고등부 1위, JTBC 슈퍼밴드 3위 (퍼플레인) 등 국내외 클래식 음악 및 대중예술계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예술가이다.
사진 18)
‘세계시민 합창단’ 청소년들과 함께 무대를 구성하는 피아니스트 이나우
사진 19)
페스티벌의 1부가 끝난 후, 피아니스트 이나우와 ‘세계시민 합창단’ 청소년의 기념사진
사진 20, 21, 22)
한성백제홀 로비에 전시된 《반짝이는 너와 나, 우리는 세계시민 어린이!》 세계시민포럼 청소년 창의미술 작품전
사진 23)
세계시민포럼의 세계시민사회만들기운동 첫 프로젝트인 ‘만인(萬人) 손 그림’ 벽화 프로젝트 <I‘m Here!>의 대장정을 선언하는 세계시민포럼 배기동 상임대표
*세계시민포럼의 <I’m Here> 프로젝트는 4만여 년 전 구석기시대 이래로 지구상 모든 현생인류의 보편적언어로서 나와 공동체의 관계를 상징하는 만 명의 사람 손을 남기는 작업이다. 세계시민사회 속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개인이 함께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여 세계시민정신을 확산하기 위한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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