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_22.11.24.> '세계시민포럼 페스티벌' 내달 3일 한성백제박물관서 개최

05-12

(최종)2022세계시민포럼페스티벌_포스터.jpg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사단법인 세계시민포럼과 한성백제박물관은 문화간 갈등을 해소하고 세계시민으로서의 정체성을 함양하는 '제6회 세계시민포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손에 손잡고(Hands in Hands)'를 주제로 내달 3일 서울 송파구 소재 한성백제박물관 한성백제홀에서 열린다.

국제문화재보호기구인 국제푸른방패(Blue Shield)의 피터 스톤 회장과 조현주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선임연구원이 각각 '전쟁 중 문화유산 보존'과 '세계시민과 올림픽 정신, 그리고 난민'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세계시민오케스트라 단원과 재한몽골학교의 합창 단원 등 40여 명이 연주와 합창 무대를 선보인다.

ADVERTISEMENT

가수 하림의 밴드인 '아프리카 오버랜드'의 연주와 세계시민포럼의 창의미술프로그램 참가자들의 작품 전시회도 열린다.

행사는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열린다.

wakaru@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