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2022년 세계시민문화예술학교 음악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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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진(세계시민포럼 음악프로그램 매니저)


2022년도 세계시민문화예술학교 음악프로그램은 이주배경청소년을 주요 대상으로 새로운 수업을 기획하고 지원 대상을 확대하며 활성화되었다. 음악프로그램은 다양한 장르의 악곡을 접하는 과정을 통하여 음악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경험하고 예술적 역량과 더불어 세계시민으로서 타인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긍정적 가치관 형성을 목표로 한다.

악기 프로그램은 기존의 바이올린(강사 강지훈), 플루트(강사 내원지), 피아노(강사 김재희, 김민주) 수업을 비롯해 새롭게 개설된 타악기(강사 강주영)와 기타(강사 박광배) 수업이 개인 및 그룹 지도를 통한 단계별 맞춤식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새로 기획한 합창(강사 이혜정, 서승경, 김은덕) 수업의 경우 재한몽골학교에서 진행되었는데, 합창단원으로 무대에 서며 세계시민정신을 경험하는 교육적 성과를 거두었으며, 음악과 꽃 이야기(강사 노보라)는 청소년 및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융합 교육으로 접근하여 교육 대상의 폭을 넓혔다.

2023년에도 다채로운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음악적 정서를 발달시키고 문화의 다원적 가치를 경험하고 세계와 소통하는 시민으로 성장하는 세계시민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세계시민문화예술학교 음악프로그램> 유튜브 바로가기


 

사진 설명

1. (스케치 영상 중) 2022년 음악프로그램 현장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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