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다양한 리듬 활동으로 음악의 다채로움을 경험하는 <타악기>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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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진(세계시민포럼 음악프로그램 매니저)


사단법인 세계시민포럼이 지원하는 <타악기> 수업이 1017일부터 다+온센터(서울시교육청 서울다문화교육지원센터)에서 이주배경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현재 전문 타악기 연주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강주영 강사는 국내외 연주 및 교육 경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리듬을 경험할 수 있는 교수법을 개발하여 교육생들이 관심과 흥미를 갖고 악기를 연주하고, 합주를 통해 협동심을 키우고 긍정적인 정체성을 형성해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고 있다.

첫 수업에서는 음악의 기본인 빠르기를 이해하고, 스트록(stroke, 타법)을 익힌 후 스네어 드럼(Snare Drum)을 다뤄보았다. 이후 수업에서는 팀파니(Timpani), 마림바(Marimba) 등 다양한 클래식 타악기를 배우고 몸으로 리듬을 습득하는 바디 퍼커션(Body percussion) 등 흥미롭고 다채로운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 설명

1. 스네어 드럼을 지도하는 강사와 교육생 모습

2. 마림바 소리를 들려주는 강주영 강사

3. 마림바의 선율과 소리의 강약을 경험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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