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가족과 함께하는 음악과 꽃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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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진(세계시민포럼 음악프로그램 매니저)


()세계시민포럼이 지원하는 <음악과 꽃 이야기>가 구로구 가족센터에서 917일부터 격주로 운영되고 있다.

<음악과 꽃 이야기>클래식 음악 속에 등장하는 꽃과 작곡가에 대한 설명을 이야기 형식으로 쉽게 배우고, 음악을 감상한 후 꽃으로 느낌을 표현하며 자유로운 음악적 상상을 펼쳐보는 프로그램이다.

노보라 강사는 오랜 경력의 클래식 연주자이자 플로리스트로서의 전문성을 접목해, 참여자들이 음악으로 꽃을 이해하고 꽃으로 음악을 경험하게 유도한다. 이번 <음악과 꽃 이야기>는 가족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음악을 감상하고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가족의 친밀감과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고자 기획되었다.

1회차 수업은 ‘Going Home’(고향을 향한 여정)을 주제로, 드보르작(Antonin Dvorak)<교향곡 9신세계로부터’> 중 제2악장 ‘Going Home’을 감상한 후, ‘고향, 부모님, 가족을 생각하며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제작했다. 2회차는 종달새의 비상’, 3회차는 가을 숲 산책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 설명

1. 클래식 작곡가와 음악에 대해 강의하는 노보라 강사

2. 스프레이카네이션, 다알리아, 리시안셔스, 멀베리퐁퐁국화 등으로 가족 작품을 완성해 가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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