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바이올린, 그 소리의 결을 배우는 악기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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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진(세계시민포럼 음악프로그램 매니저)


악기를 배우기 시작하면 주눅 들지 않고 음악을 즐기는 기쁨을 알아가기 시작한다. 또 하나의 소통의 언어가 되어주는 악기

그러나 그 소리의 결을 익히고 배우는 과정은 쉽지 않다. 세계시민포럼은 다양한 문화권에서 온 학생들에게 그 과정을 포기하지 않고 배울 수 있도록 악기와 악기별 전공 강사(연주자)에게 배울 수 있는 음악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세계시민포럼에서 지원하는 바이올린(강사 강지훈)과 플루트(강사 내원지) 교육프로그램이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에서 운영되고 있다. 강지훈 강사가 담당하는 바이올린 프로그램은 지난해부터 이어온 기존반과 올해 상반기에 개설된 신입반으로 나뉘어 개별 및 그룹 지도를 통한 단계별 맞춤식 수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활을 처음 잡아본 학생에게 자세 교정부터 바이올린 구조 및 기초 연주법을 체계적으로 가르치고자 고군분투하는 강사, 신입 단원으로 예민한 바이올린 소리의 결을 익히려고 각자의 방식으로 노력하는 다양한 이주배경의 학생들! 이렇게 교육생들은 다양한 악곡을 접하면서 실질적인 연주 실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올해 123일에 개최될 2022년 세계시민포럼 연차대회에서는 바이올린 2중주 및 바이올린과 플루트의 앙상블 연주가 예정되어 있다.

 

 

 

사진 설명

1.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단원

2. 강지훈 강사와 수강생의 1:1 수업 중인 모습

3. 개인 연습하는 신입 단원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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