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자유로운 표현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창작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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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서영(세계시민포럼 미술프로그램 매니저)


사단법인 세계시민포럼의 <아이와 함께하는 창작드로잉-이중 언어 프로그램>이 종로구 가족센터에서 6월 초부터 유아-부모’, ‘초등 저학년-부모두 프로그램으로 8주 동안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촉감 발달 및 관찰 드로잉, 마음 표현 등의 주제로 자녀(유아/초등 저학년)와 부모가 함께하며, 예술 작품 감상을 비롯해 일상 속 예술의 발견이라는 폭넓은 주제를 다룬다. 참여자들은 이중 언어 활용 환경을 조성한 분위기 속에서 가정에서 사용하는 언어와 한국어를 함께 사용하며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창작활동을 경험하게 된다. 매주 함께 완성한 작품을 공유하며 가정에서와 다른 친밀감을 느끼고 자신의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도록 소통을 교육 과정의 중요한 키워드로 다루었다.

세계시민포럼과 뮤지엄교육연구소가 함께 진행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김윤성(뮤지엄교육연구소 팀장) 강사가 수업을 맡았다.

 

사진 설명

1. 2. 마블링 물감으로 가족의 공간을 색으로 표현하는 활동 모습

3. 종로구 가족센터에서 수업 중인 김윤성 강사와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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